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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시스] 3007함 오른 꿈나무들..."독도 지키는 해양경찰 될래요"[독도탐방⑥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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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7함 오른 꿈나무들..."독도 지키는 해양경찰 될래요"[독도탐방⑥]
지난 8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. 한국해양재단(이사장 문해남)이 주관하고, 해양수산부(장관 조승환)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(사장 강호병)가 후원하는 '2023 독도탐방' 참가자 김호영(13)군은 정박 중인 경비함정 3007함이 모습을 드러내자,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. 김군은 "이렇게 큰 배가 바다에 떠 있는 게 신기하다"며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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